[할리팩스일상] 캐나다 코스트코 남에집 장바구니^^

주말이라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다녀왔더니 그동안 할리팩스에선
보기 힘들었던 제품들이 들어왔다.

예전 몬트리올 살땐 종종 사먹었었는데
할리팩스에는 한번도 못봤던
short rib 갈빗살이 들어와서 바로 담았고,
큐피 참깨드레싱도 맛있다고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할리팩스 코스트코에도 들어왔다.

오랜만에 연어도 구입하고
도시락쌀때 쓸 목살이랑 치킨타이,
초밥이나 볶음밥에 넣을 냉동새우도 담았다.

가성비 좋아 항상 구입하는 바나나랑 계란,
그리고 오랜만에 파운드케잌을 구입는데
커피랑 먹으니 넘 맛있었다~~

냉장고가 텅텅 비었었는데
고기로 차니 다시 든든해졌다~~ㅎㅎ